(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정준♥김유지 커플이 달달한 경주 데이트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경주로 떠난 정준♥김유지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루 더 있자는 정준의 말에 김유지는 "좋아요"라고 답하며 발랄함을 뽐냈다. 두 사람은 나란히 경주 길거리를 걸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어 옷가게에 들어간 정준과 김유지는 서로에게 옷을 선물하며 커플룩을 입고 가게를 나섰다.
정준의 측근인 붐이 "원래 정준씨는 저런 형광색 옷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김숙은 "사랑이니까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인 배우로 지난 2016년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와 소개팅을 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정준은 올해 나이 41세인 배우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