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 유다솜, 박보영 닮은 귀여운 외모 눈길…“지금은 변장중”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연애의맛 시즌3’으로 시즌2에 이어 이재황과 달달한 케미를 뽐내는 유다솜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유다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출근할땐 쌩얼로 와서 퇴근할때즈음 화장하기 #변장”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고 귀여운 외모의 유다솜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유다솜은 질끈 묶은 머리와 생얼인 얼굴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팩트를 들고 화장하고 있는 듯한 모습은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지런히 사시는것같아요”, “너무 매력이 넘치시는것 같으세요~~^^연맛도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송 잘 보고 있어요 많은 매력을 지닌 분 긍정의 에너지 받아 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수수한 유다솜의 일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유다솜은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를 전공했다고 알려졌으며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시즌 1에서 이필모-서수연 커플을, 시즌 2에서 오창석-이채은 커플을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시즌 3은 이재황-유다솜이 아닐까 하는 정도의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