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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 승희, 프리미어 12 '한국-캐나다'전서 애국가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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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승희가 프리미어 12 한국 캐나다전서 애국가를 제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회 예선 C조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승희는 애국가를 불렀다. 승희는 무대를 마친 후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WBSC 프리미어 12 캐나다 전에서 멋지게 애국가 제창을 한 #승희 쵝오 #오마이걸 #OHMYGIRL #OMG #SeungHee"라는 글과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승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표정 맛집'이라는 별명 답게 각기 다른 표정으로 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워", "잘했어 오늘은 고생했어", "영광이다 영광 승희님 쉬운 자리 아니었을 거 같은데 수고했어요", "승희야♥", "잘불렀어 잘한다 씅씅", "자랑스러운 우리 씅씅이♥", "최고에요" 등의 칭찬들을 쏟아냈다.
 
승희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미니 1집 'OH MY GIRL'로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5년 차를 맞은 오마이걸은 그간 'WINDY DAY', 'CLOSER', 'Twilight', '다섯 번째 계절', '비밀정원' 등을 통해 그룹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대중에게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지난 8월 발매한 'BUNGEE (Fall in Love)'를 통해 데뷔 1581일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머쥐어 명실상부 성장형 걸그룹의 표본으로 자리 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오마이걸은 지난달 31일 종영한 Mnet '퀸덤'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결국 최종 2위에 등극했다. 이들은 두 번의 사전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해 반전의 주인으로 우뚝 섰다. 특히 국악기를 접목시켜 동양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2차 경연과 한 편의 잔혹 동화 같았던 3차 경연이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오마이걸은 퀸덤의 최대 수혜자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이번 방송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재평가받았다.
 
한편 2019 WBSC 프리미어 12 한국 캐나다전은 7일 오후 7시부터 SBS에서 방송 중이다. 8일 오후 7시에는 쿠바와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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