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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12회, “홈메이드 치킨수프와 비슷해” 아일랜드 셰프 다니엘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것! ...다라 “맛있어요” 한국어 삼매경 (2)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1.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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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7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음악과 흥의 나라 아일랜드에서 온 ‘닐 스미스’가 함께했다. 그는 한국에서 밴드 ‘더 스칼렛 필로우스’를 결성해 활동하는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이다. 닐은 한국생활 10년차로, 국제학교에서 음악교사로도 활동 중이라고 한다. 한국을 방문한 3인은 바로 해안 도시 그레이스톤즈의 죽마고우로 다니엘과 다라, 바리이다. 30년 지기 36살 아일랜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인왕산 트래킹 후, 다니엘 다라, 바리는 삼계탕을 먹기 위해 가게로 들어왔다. 전채요리로 메밀전병과 인삼주를 곁들인 이들은 본격적으로 한국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은 받자마자 뚝배기 온도부터 체크했다. 1인 1 삼계탕을 받은 세 사람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등산으로 지친 만큼 본격적으로 먹방에 돌입했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다라는 “여길 좀 봐”라고 하며 친구들의 모습을 찍기 위해 이동했고, 바리는 자연스럽게 음식을 들고 사진을 찍기 편하게 일시정지를 해주었다. 가장 먼저 국물을 맛 본 다니엘은 “와 맛있어, 홈메이드 치킨수프와 비슷해”, “아플 때 치킨수프 먹잖아. 이 안에 밥도 들어있어. 건강해지는 기분이야”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국물을 흡입했다. 다행히 ‘삼계탕’이 아일랜드 셰프 다니엘 마음에 쏙 든 모양이다.

다라와 바리 역시 맛있다고 연신 말하며 삼계탕을 먹었다. 하지만 계속 닭을 피해 국물만 조심스럽게 먹는 느낌이었다. 결국 다니엘 셰프는 집게를 동원하여 살점을 발라내는 모습을 보였다. 쉽사리 닭 한 마리를 뜯지 못했던 다라와 바리 역시 그 모습에 집중해서 다니엘을 바라봤다. 이후 다라는 바로 살점을 발라내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했다.

다 먹은 후 바리는 “이거 진짜 건강식 같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식사 후 계산서를 주러 온 사장님에게 다라는 “맛있었어요”라고 한국어로 말하며 엄지를 척 들어보였다. 다함께 행복해하는 그들의 모습에 사장님 역시 함박 웃음을 지었다. 식사를 마치고 온 이들은 다시 호텔로 가기 위해 택시를 찾았다. 가는 길에 다니엘은 “지금 1일 반 밖에 안 됐어”라고 말하며, 가방끈이 맞지 않는 다라의 모습에 세 사람은 웃음을 지으며 택시를 잡았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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