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닐의 아일랜드 친구들이 인왕산을 방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전파를 탔다.
간밤의 숙취로 힘들어하는 아일랜드 친구들은 뉴스로 아침을 열었다.
회화책, 선글라스 그리고 물을 챙긴 친구들은 택시를 타고 인왕산으로 향했다.
인왕산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옛 성곽을 따라 걷는 등산길,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가 인상적인 곳이다.
산에 올라 전경을 보고 싶은 바리가 결정한 목적지로 다니엘은 케이블카를 요구하며 등산이 싫다는 의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인왕산에 도착한 다니엘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차를 타고 15분만 걸리면 여기를 올 수 있다니"라고 감회에 젖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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