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상큼한 본방사수 독려 샷을 공개했다.
7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집가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쾌활하고 발랄한 은단오에 어울리는 환한 미소로 웃고 있다. 자그마한 얼굴에 큰 눈동자와 하얀 블라우스에 청치마를 입고 장난기 있는 모습은 상큼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스럽다...”, “아구구 넘 귀여운 마멜공주”, “우리랑 같이 어하루 봅찌닷요즘 푹 빠졌어요ㅜㅜ”, “언니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상큼한 김혜윤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김혜윤은 KBS2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tvN ’도깨비’로 서서히 얼굴을 알린 김혜윤은 JTBC 화제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예서 역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여주인공 은단오 역을 맡아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총 16부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물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7일 오후 8시 55분 본 방송된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