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몬스타엑스와 송하예가 1위 후보로 대결을 하고 갓세븐(GOT7)과 밴디트가 컴백 무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2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갓세븐(GOT7), 현아, 던, 빅톤, 이진혁, 밴디트, 뉴호프클럽이 출연했다.
이어 몬스타엑스, 레이디스 코드, 엔플라잉, 영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AV, 송하예, '투 비 월드 클래스' 예비 TOO가 라인업이다. 11월 첫째주 '엠카' 1위 후보는 이번에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가 된 몬스타 엑스 와 송하예의 새사랑이다.
갓세븐(GOT7)이 새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으로 컴백을 하게 됐다.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노래이다. 특히, 오늘 엠카에서는 수록곡 'THURSDAY(썰스데이)', 'Crash&Burn(크래시 앤 번)'의 무대도 함께 공개되어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갓세븐은 컴백과 동시에 해외 2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한 글로벌 아이돌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게 됐다.
또한 청아 동생 그룹 밴디트가 컴백을 했는데 타이틀곡 '덤(Dumb)'의 무대를 선보였다. 덤(Dumb)은 뭄바톤 리듬 위로 더해진 선율이 라틴 일트로팝 장르로 이루어졌다. 이별이 가까워져만 오는 슬픔과 이로인해 고조되는 감정을 이국적인 악기 로 표현을 했고 멤버 각각 보다 섹시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