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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구도쉘리, 브라탑 저격한 정배우에 10만 원 후원?…위로가 독으로 돌아온 권혁수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11.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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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유튜버 구도쉘리가 연이은 카톡 폭로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5일 위키트리는 권혁수와 구도쉘리의 새로운 카톡을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카톡 캡처본은 10월 12일, 11월 2일 자 대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권혁수는 “연락해 쉘리야 나는 이해가 안 된다. 지금 이 상황이”라며 “연락이 안 되면 나도 우리가 찍었던 모든 영상을 공개해야 돼”라고 구도 쉘리를 설득했다. 이어 그는 “난 진짜 너가 피해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고 어느 정도 내가 감수하더라도 너의 편에 서서 모든 것을 너의 시각으로 이해하고 응원하려고 했는데 너가 나를 이렇게 협박하는 게 이해가 안 돼”라고 말했다. 해당 대화를 나눈 날은 구도 쉘리가 등뼈찜 논란을 폭로하기 하루 전이었다.

정배우 유튜브 영상 캡처
정배우 유튜브 영상 캡처

하지만 문제는 해당 카톡 캡처본에 등뼈찜 탈의 논란뿐만 아니라 정배우와 관련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담까지 여과 없이 담기며 생겼다. 10월 12일 카톡에는 “정배우 X새끼가 우리 또 건들였네” “정배우가 쉘리 몰이 계속하고 있어” “미친 X새가” 등 정배우를 욕하는 권혁수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 당시 구도쉘리는 브라탑 착용으로 정배우에게 공개적으로 저격당했고, 이를 권혁수가 위로해준 것. 

정배우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연예인한테 욕먹는 건 처음이라 좀 당황스럽다”라며 “혁수 형님 보고 계실 것 같다. 고소할 생각은 없다”라고 권혁수와 구도쉘리의 카톡본을 언급했다. 더불어 구도쉘리는 정배우의 생방송에서 10만 원 후원금을 전달하며 “정배우님은 그 날 분명히 기억하시죠. 전 끝까지 진실로부터 혁수 오빠를 지켜드렸어요. 정배우님께서 진실이 담긴 카톡을 다 보셨음에도 불구하고요. 전 솔직히 지금 많이 충격받은 상태에요. 날짜와 시간 잊지마세요”라고 진실을 밝혀 달라 촉구했다.   

구도쉘리 유튜브 후원금 / 온라인 커뮤니티
구도쉘리 유튜브 후원금 /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9월 30일 구도쉘리와 권혁수는 권혁수의 유튜브 채널 ‘권혁수 감성’에서 등뼈찜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라이브에서 구도쉘리는 상의를 벗고 브라탑만 입고 방송했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 중 일부는 불편하다는 지적을 했고, 이후 구도쉘리의 몰카 발언이 문제시되며 함께 비난받았다.

구도쉘리는 몰카 발언 당시 여러 번 사과 영상을 게재, 약 10시간의 릴레이 사과로 시청자들에게 거듭 사죄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지난 3일 국민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권혁수가 탈의하라는 요구를 했다며 권혁수, 유튜브 편집 담당 PD와의 카톡본을 공개해 논란은 재점화됐다. 이어 권혁수 측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가운데 추가 카톡본이 공개되며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구도 쉘리는 올해 나이 28세 본명 박선영으로, “아시겠어요?”라는 독특한 말투와 특유의 참신한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유튜버다. 호주에서 거주하지만 촬영차 한국에 방문해 배우 권혁수와의 컬래버레이션 영상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몰카 논란으로 구독자 수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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