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 나잇살 타파하는 풋사과 주스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풋사과를 소개했다.
풋사과주스를 만들때는 씨앗을 제거해줘야 한다. 대부분 모든 씨앗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씨앗을 제거하고 착즙하는 것을 권장한다.
풋사과를 갈으면 갈색을 띄게 되는데 이는 풋사과에 풍부하게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산소와 만나 산화되면서 금방 갈변하게 된다.
갈변이 된다는 것은 폴리페놀 성분이 산화가 된다는 것으로 바로 착즙해 먹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사람이 섭취하면 여성호르몬 역할을 하지만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풋사과 속 플로리진은 여성호르몬 역할을 하지 않는다.
플로리진은 여성호르몬 과다로 생긴 유방암 세포에선 여성호르몬 활성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증식도 억제한다.
다만 섭취 시 적당한 양으로 꾸준히 먹는 것을 추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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