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정화, 남편 유은성과 ‘붕어빵 아들’ 공개…“저도 엄마는 처음이라”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 아들 유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화 숲 유치원 부모 참여 수업.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모든 것들이 아이들에겐 행복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아들, 남편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김정화는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동안의 미모를 뽐냈다. 특히 아들 유화와 남편이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들 너무 귀엽고 이뻐요 항상 평안하시구, 티비에서도 자주 뵈면 좋겠어요”, “넘 행복해 보여요”, “너무 예쁘시고 멋지시고 유화 귀엽고 보기 좋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정화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2000년 이승환 ‘그대가 그대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는 2001년 ‘뉴 논스톱’, ‘논스톱3’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유리구두’, ‘1%의 어떤 것’, ‘쩐의 전쟁’, ‘은주의 방’, ‘연애조작단: 시라노’, ‘인생은 아름다워’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였다.

2013년 김정화는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1년 후 미국에서 장남 유화에 이어 유별을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유은성은 1977년생이며 올해 나이 43세이며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또한, 김정화는 8일 방송 예정인 ‘공부가 머니’에 출연을 알렸다. 어렸을 때부터 에너지가 넘쳤던 유화가 자연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숲 유치원을 선택했으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전했다.

MBC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코디네이터의 솔루션을 통해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