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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후 근황 “날씨가 좋으면 또 만나”…차기작 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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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박민영의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7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으면 또 만나 #여행 #oldpic”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민영이 해외여행 당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푸른하늘과 더불어 이국적인 건물이 눈에 띈다. 배경만큼 아름다운 그의 미모와 밝은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팬들은 “날씨 안 좋아도 언니는 보고싶다” “언니 너무 이뻐요. 세상 혼자 사시나요” “언니는 내 최고의 힐링. 촬영 중일텐데 아프지말고 화이팅이예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박민영은 2005년 통신사 광고로 연예계 데뷔했다. 2006년 출연한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면서부터 인지도를 쌓은 그는 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다.

이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힐러’ 등의 작품으로 팬층을 쌓은 그는 최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에서 박민영 스타일, 패션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한편 박민영은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를 통해 다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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