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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가 반한 잘생김…‘나이-이혼 루머 해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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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김일중 전 아나운서의 근황 및 아내,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김일중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잼라이브!!! 새로운 엠씨 됐어요~~^^ 잠시후 열시 라이브퀴즈쇼!! 잘 부탁드립니다~~^^ #잼라이브#잼일쭝#생방송#오랜만이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일중은 편안한 표정, 깔끔한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김일중의 뒤로는 '우리 1일이중'이라는 멘트가 적혀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일중 인스타그램
김일중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잼라이브 다시 깔아야할 듯",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멋져요",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1세인 김일중은 지난 2005년 SBS 아나운서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투데이', '좋은 아침' 등의 프로그램을 이끌던 김일중은 지난 2015년 프리랜서 선언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김일중은 프리 선언 이후 '풍문으로 들었쇼', '젠틀맨리그', '어쩌다 어른', '살림하는 남자들', '최종면접', '토론대첩-도장깨기'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재 소속사는 FUN한엔터테인먼트다.

김일중의 아내는 윤재희다. 윤재희의 직업은 YTN 소속 아나운서다.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윤재희는 올해 나이 3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김일중과 부인 윤재희는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했고,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지난 8월 김일중은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해 '돌싱투어'를 진행했다. 방송 이후 연관 검색어에 '김일중 이혼'이 생겼고, '배틀트립'에 다시 출연해 싱가포르 여행 설계 콘셉트가 '돌싱투어'였을 뿐 자신이 이혼한 것이 절대 아나라며 적극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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