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인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 신혼 부부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최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의 어깨에 살짝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결혼 24년차임에도 신혼 부부 같은 달달함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나 멋진 두 분 응원합니다”, “김한길님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이네요”, “보기 좋은 모습 항상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58세인 최명길은 지난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남자의 계절’, ‘재회’, ‘용의 눈물’, ‘명성황후’, ‘근초고왕’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한길은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이며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를 지낸 후 제7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1981년 이민아와 결혼 후 이혼한 그는 지난 1991년 최명길과 재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 김어진 군과 김무진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최명길은 최근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1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