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이자 쇼호스트 신재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월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교육 육아 책이 나와서. 15년 만에 다시 프로필을 찍었어요. 사진 찍기 정말 싫어해서. 제 사진 잘 안 찍고
잘 안올리는데 따끈한 업데이트라서 올려보아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넘 이뻐요 정우 엄마” “교육 관련 보물 보따리 이제 푸시나요?” “책 정말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신재은은 지난 2007년 11살 연상의 방송인 조영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조정우 군을 두고 있다.
특히 조정우 군은 ‘둥지탈출3’ 등을 통해 상위 0.3%에 드는 영재라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재은은 아들 옆에서 같이 문제집을 풀며 아이의 공부를 돕는 등 남다른 육아 비결로 주목받았다.
그는 최근 ‘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를 출간하며 육아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1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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