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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조' 조상기, 근황올림픽서 근황 전해…'야인시대' 심영 합성물 대한 그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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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SBS 드라마 '야인시대'서 상하이 조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조상기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은 조상기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이른바 '내가 고자라니'로 유명한 심영(김영인 분)의 급소를 저격한 것으로 유명한 상하이 조를 맡은 그는 최근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

조상기는 최근 조정래 감독의 차기작인 '소리꾼'에 특별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 문제로 인해 활동이 뜸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언급했다.

다행히 지난 5월에 배우 최민수의 소속사로 알려진 율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그와 더불어 왕성하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근황올림픽 캡처
근황올림픽 캡처

2015년 1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 후 아이까지 생기며 경제적 여건 때문에 호프집을 오픈하기도 하고, 놀이터 기구를 시공하기도 했다고.

자신이 '야인시대'서 연기했던 상하이 조가 등장하는 심영 합성물에 대해서는 "만드신 분에겐 죄송하지만 조금 저급하다"면서도 "어떤 건 좀 번뜩인다 싶은 게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고소를 할 수 없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가운뎃 손가락을 들어보인 장면 때문에 '뻐큐 날리는 상하이 조'라는 제목으로 짤이 생성된 것에 대해서는 연기하다가 생긴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처음에 상하이 조에 대해서는 연기하기가 좀 힘들었었다고도 언급했다.

인터뷰 말미에 그는 "상하이 조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캐릭터가 또 주어지면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상기는 1975년생으로 만 44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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