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럽스타그램으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 #데이트 #브릿지커피 #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소파에 앉아 있다. 그는 밝은 미소를 보이며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내 박시은은 작은 얼굴을 드러내며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항상 보면 닮으신 게 너무 좋아 보여요. 멋진 부부”, “웃는 얼굴 완전 심쿵”, “두 분 항상 인스타로 보면 왠지 닮으신 게 너무 많은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은 올해 나이 39세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며 2008년 ‘하얀 거짓말’에서 강형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호박꽃 순정’, ‘천사의 유혹’, ‘오자룡이 간다’, ‘내 연애의 모든 것’, ‘몬스터’,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하며 훌륭한 연기력을 보였다.
배우 박시은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1998년 KBS2 옴니버스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했다. 이어 ‘학교’, ‘덕이’, ‘논스톱’, ‘세 친구’, ‘선물’, ‘쾌걸 춘향’, ‘내 손을 잡아’, ‘훈장 오순남’ 등 브라운관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호박꽃 순정’에서 인연을 맺으며 지난 2015년 7월 결혼을 올렸다. 두 사람은 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최근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가슴으로 얻은 딸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딸은 현재 대학생으로 알려져 있다.
SNS를 통해 이에 대해 “앞으로 저희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와이프 닮은 아기도 낳아야 하고 또 다른 자녀들도 함께 가족이 돼가야 하니까요”라고 말해 많은 사람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