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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향한 애정 표현…‘결혼 전 KBS 출연 정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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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방송 정지 3년 만에 KBS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조우종이 주목 받으며 그의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대가 이정도면 아이돌급 아닌지요 ㅎ #아내 #아내사진찍어주는남자 #감탄중 #버블티한잔"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우정의 아내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과 편안한 패션에도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조우종 인스타그램
조우종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정말 잘 어울리세요", "단란한 가정 부러워요", "예쁘시네요", "아이돌 맞네요" 등의 내용이 담긴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올해 나이 44세인 조우종은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KBS 재직 당시 뛰어난 진행 실력 등으로 주목 받았던 조우종은 2016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현재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다.

그러나 조우종은 프리선언 이후 KBS 3년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조우종의 부인은 정다은 아나운서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인물로 올해 나이 37세다. 조우종과 정다은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조우종 전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는 약 5년 정도 열애 한 것으로 알려졌고, 201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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