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로라 공주’ 신주아, 태국인 남편과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져…‘30대 나이 믿기지 않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재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태국의 재벌 2세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배우 신주아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두둥 오때용?? 아 시원하네요~~^^#방콕라이프#신주아#머리스타일#변신"이라는 내용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주아는 블랙 컬러로 염색된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주아는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신주아 인스타그램
신주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역시 블랙이 잘 어울림", "주아씨 모태미녀", "산뜻해보이고 좋아요", "피부가 하얗고 예뻐서 검은 머리도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데뷔한 배우 신주아의 올해 나이는 36세다. 신주아는 데뷔 이후 '녀녀녀',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몽정기2', '얼마나 좋길래', '히어로', '내 인생의 단비', '오로라 공주'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오로라 공주' 출연 당시 신주아는 박주리 역으로 분하며 사랑 받았다. '오로라 공주'에서 신주아가 연기한 박주리 역은 의상 디자이너이자 왕여옥(임예진)의 의붓딸로 못된 짓을 일삼지만 오금성(손창민) 앞에서는 사랑에 빠진 여자 그 자체인 인물이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던 신주아는 지난 2017년 '맨투맨'으로 약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했다. 이후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했지만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재벌 2세인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로 알려져 있다. 신주아는 결혼 이후 태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