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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자, ‘싫다 싫어’ 무대 어땠나…‘아쉬운 우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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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대세 트로트 가수 홍자와 그가 선보인 무대가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홍자는 "박성훈 선생님 때문에 제가 가수를 시작하게 됐다"며 전설 박성훈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홍자의 이야기를 듣게 된 문희준은 "가수 해라!라고 하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홍자는 긍정하며 "우연히 식사하며 만나게 됐다. 나중에는 트로트 가수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셨다)"고 밝혔다.

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이어 홍자는 "불후의 명곡'에 처음 나왔으니까 아무래도 긴장된다. 제 본연의 슬픔 느낌과 신나는 박성훈 선생님 곡을 잘 믹스해서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무대 전 홍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뷔한지는 8년, 9년 정도 됐다. 그때부터 계속 꿈을 향해 달려왔다"며 길었던 무명 생활을 언급했다.

홍자는 '불후의 명곡'에서 현철이 부른 '싫다 싫어'를 선택했다. 그는 "'박지민(본명)을 가수를 시키길 잘 했다'고 꼭 듣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트로트 가수 홍자는 '싫다 싫어'로 '불후의 명곡'에서 1승을 거뒀다. 그러나 최종 우승은 박서진에게 돌아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미스트롯'에서 3위를 차지한 가수 홍자는 길었던 무명 생활을 딛고 대세 가수로 자리잡은 인물이다. 현재 '부라더 시스터' 등에서 오빠와 여동생 등 가족들을 공개하는 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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