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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17살 나이 차이 무색한 선남선녀 부부…임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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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모던패미리’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 돌아와서 며칠 전 갔던 이탈리아 식당 또 갔어요. 여기 파스타 진짜 너무 맛있네요/ 마지막에 시킨 치즈 긁어서 만들어주는 #파스타 이것도 진짜 맛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무색한 미모를 과시하며, 변함없는 부부의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미나-류필립 /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류필립 / 미나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행복해보여요 화이팅” “결혼하시고 인상도 바뀌셨어요. 천상 새댁이시네요” “완전 예뻐요”라며 부부의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올해 나이 48세인 미나는 연하 류필립과 2018년 7월 결혼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31세의 류필립과 17살 차이를 극복한 세기의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모던패밀리’에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결혼생활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갈등까지 솔직하게 담아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을 통해 임신 계획을 세우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아직 소식은 전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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