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모던패미리’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 돌아와서 며칠 전 갔던 이탈리아 식당 또 갔어요. 여기 파스타 진짜 너무 맛있네요/ 마지막에 시킨 치즈 긁어서 만들어주는 #파스타 이것도 진짜 맛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무색한 미모를 과시하며, 변함없는 부부의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행복해보여요 화이팅” “결혼하시고 인상도 바뀌셨어요. 천상 새댁이시네요” “완전 예뻐요”라며 부부의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올해 나이 48세인 미나는 연하 류필립과 2018년 7월 결혼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31세의 류필립과 17살 차이를 극복한 세기의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모던패밀리’에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결혼생활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갈등까지 솔직하게 담아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을 통해 임신 계획을 세우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아직 소식은 전해진 바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