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5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피니티 풀장 놀지는 않고 운동만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정은 래시가드를 입고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잘 보고 있어요. 두 분 넘 잘 어울리시고 보기 좋습니다” “너무 이뻐요 민정씨 상큼섹시” “민정씨 너무 이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은 지난해 1살 연상의 배우 조현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해 아들 조우찬 군을 슬하에 얻었다.
배우 조현재는 지난 2000년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별의 소리’ ‘해빛 쏟아지다’ 등 작품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서 아시아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서동요’ ‘49일’ ‘공고천재 이태백’ ‘제왕의 딸 수백향’ ‘용팔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현재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아들 조우찬 군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