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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표예진, 승무원 출신 배우의 일상은?…드라마 ‘VIP(브이아이피)’ 출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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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VIP(브이아이피)'에 출연 중인 배우 표예진이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짧은 미니스커트와 블랙 컬러의 재킷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표예진은 해맑은 미소와 남다른 비율 등을 자랑하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표예진 인스타그램
표예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언니 정말 예뻐요", "사랑해요", "길다 길어", "배우님 최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8세인 표예진은 승무원 출신이다. 국내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표예진은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표예진은 '팔로우미 11'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승무원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승무원 헤어스타일 만드는 법, 메이크업하는 법 등 뷰티 관련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현우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동건-조윤희에 이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호 커플이 된 현우와 표예진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현재 표예진은 드라마 'VIP(브이아이피)'에 출연해 온유리 역을 연기하고 있다. 표예진이 출연 중인 'VIP(브이아이피)'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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