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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뽕포유,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최고 시청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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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놀면 뭐하니' 뽕포유 편이 유플래쉬 편에 이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뽕포유 편이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또한 이날 '놀면 뭐하니?'는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15회에서는 유산슬의 데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유산슬의 데뷔를 돕기 위해 국내 트로트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MBC '놀면 뭐하니?' 예고 영상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예고 영상 캡처
 
우선 유재석의 데뷔곡이 될 '합정역 5번 출구'의 편곡 과정이 그려졌다. 약 15분 만에 만들어진 박현우 작곡가의 심플한 멜로디가 정경천 편곡가의 손을 거쳐 편곡됐다. 여기에 30~40년 경력의 트로트 악기 거장들의 멜로디가 얹어져 놀라울 정도로 높은 완성도의 곡이 완성, 시청자들에게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노래가 이렇게 달라집니까"라며 완성된 노래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유재석과 트로트 가수 진성의 폭포 앞 득음 훈련도 전파됐다. 김도일 작곡가도 득음 교실에 깜짝 등장해 유재석을 위해 작곡한 노래들을 보따리로 풀어놓았다. 그러나 이들의 노래는 결국 유재석의 선택을 받지 못해 씁쓸한 웃음을 안겨줬다.
 
이어 트로트 의상을 고민하는 신인 가수 유산슬의 모습과 트로트계 황태자 박상철과 함께한 안무 연습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놀면 뭐하니?' 뽕포유 편에서는 유산슬 데뷔를 위해 모인 다양한 트로트 전문가들의 케미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유산슬의 신곡 '사랑의 재개발' 예고 장면이었다. 국내 최고 작사가 김이나와 작곡가 조영수가 참여한 유산슬의 또다른 노래가 예고편을 통해 베일을 벗으며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유산슬의 또다른 신곡 '사랑의 재개발'을 만날 수 있는 '놀면 뭐하니?' 16회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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