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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반머리…“이번주도 여원이와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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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2일 최윤소는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도 여원이와 순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윤소는 청순한 긴 머리에 따뜻한 느낌의 옷을 입고 있다. 반묶음의 최윤소는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겉은 여리지만 속은 깊고 강한 강여원 역에 어울리는 모습니다. 

최윤소 인스타그램
최윤소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나시고~~ 쭉~~~ 이어가시길”,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 이셔서 완전 기쁘고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꽃길만 걸어요’에서 열연하는 최윤소를 응원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다.2010년부터 본격적인 브라운관의 단역으로 시작해 2017년 KBS2 ’이름 없는 여자’로 서브주연을 맡아 서서히 얼굴을 알렸다. JTBC 인기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 출연해 김선아, 김희진과 열연했다. 이후 최근 ‘꽃길만 걸어요’에 당당히 주연을 차지해 임지규의 아내로 분해 열연 중이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세상을 굳세게 견뎌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헤쳐온 봉천동의 심장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 KBS1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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