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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642회, “다른 남자 같고 설레고” 김성은♥정조국 ‘재클린’ 덕분에 셋째 임신 ...‘조북이’ 조현재♥박민정 매력적인 모습 공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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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6일 방영 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오늘의 스페셜 MC로는 아이돌 전문 데프콘이 함께했다. 육아 만렙 한류배우 ‘조현재’와 배우계 다산의 여왕 ‘김성은’, 농구여제 박정은의 남편 배우 ‘한상진’ 그리고 가족이 더 유명한 (구)하이틴스타 ‘김승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배우 조현재는 1980년 생으로 나이는 40세이다. 그의 아내는 프로골퍼 박민정으로 나이는 1981년생 39세이다. 배우 김성은은 올해 나이 37세로 그녀의 남편은 축구 선수 정조국이다. 정조국은 나이 36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에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고, 현재 셋째 임신 중이다. 배우 한상진은 1978년생으로 나이는 42세이다. 그의 아내 박정은은 한국 여자 농구계의 전설이자 농구 국가대표 선수로, 나이는 1살 연상인 43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에 결혼을 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김승현은 과거 공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하이틴 스타로, 나이는 1981년생 39세이다. 그는 현재 출연중인 ‘알토란 작가’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승현은 슬하에 딸 김수빈이 있다.

MBC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MBC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조현재는 예능 때문에 30년 넘은 습관을 고치고 있다고 한다. 말이 평소에 느리던 습관이 있는데, 김구라의 조언으로 빨리 말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듣던 김국진은 “지금도 느린 것 같은데?”라고 이야기 했고, 김구라 역시 “별로 대단한 대답도 아닌데, 되게 오래 있다가 얘기해”라고 말하며 아직 갈 길이 더 남았음을 이야기 했다. 역시 별명이 ‘조북이’ 다운 모습이었다.

배우 김성은은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출산가지 100일정도 남았다고 한다. 큰 아들은 10살이고 둘째는 3살이라고 한다. 그녀는 셋째를 임신하자마자 남편 정조국의 헤어 담당 디자이너인 ‘재클린’을 찾았다. 요즘 정조국은 머리를 길러 파마를 하고 있는데, 그녀는 당시 일화를 소개하며 “파마하고 딱 왔는데, 너무 멋있는 거예요. 너무 멋있고, 다른 사람 같고, 그래서 셋째가, 되게 생각지도 못하게 (...) 돌려보니까 그 때 더라고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옆에서 계속 틈새 토크를 진행하는 김승현의 멘트를 듣던 김구라는 “살림남 하더니 살림적인 멘트 많이 치네”라고 말하며 달라진 그의 모습을 언급했다. 그 말에 김승현 역시 “이제는 말 좀 해야죠. 토크 살림남”이라고 말하며 여유있게 대답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진행자로는 김국진과 김구라, 안영미가 있으며, 매회 새롭게 출연하는 게스트들과의 이야기로 알찬 시간들을 채워나간다. 본 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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