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수제 함박집이 신메뉴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는 정릉 아리랑시장에 방문한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목식당 대표 함박러인 수제함박집이 신메뉴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에 사장님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고객들은 ASMR을 하듯 소근소근 메뉴에 대해 논하기 시작했다.
사장님이 나가고 나서야 소리를 높인 시식단은 소고기 100%로 이루어진 기존 메뉴부터 시식에 나섰다. 그들은 함박스테이크와 치즈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싱겁다"고 혹평을 남겼다.
이어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섞인 새로운 함박스테이크를 맛본 시식단은 그제야 호평을 남겼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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