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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내 나이 눈감아!” 발리서 수영복 입고 멋진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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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시크릿 부티크'에서 제니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선아가 화보 촬영 때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일 오전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촬영 후 이런 여유 & 행복은 거의 처음 #그대들덕분입니다 #너무고맙습니다 #thankyou #모히또에서발리한잔 #하트수박 #solovely”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를 쓴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리의 바다를 즐기는 모습이 김선아의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줄무늬가 들어간 핫핑크 수영복이 그의 시원시원한 각선미를 더 돋보이게 만든다.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우”, “후엥ㅠㅠ너무 예뻐요",”울김슷하 언제나 몸짱, 핑크수영복도 너무 사랑스러워”, “김슷하 언니 휴가 잘 보내세요”, “너무 너무 섹시하고 예뻐요”, “제니장 대표님 오늘 또 만나요 하트”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남겼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 11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고민시(이현지 역)의 엄마 장영남(박주현 역)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방송 말미 어렵게 목숨을 구한 장영남이 또다시 오태석(주석태 역)에게 납치당하는 반전이 거듭돼 긴장감이 극도로 치솟았다.
 
마지막 엔딩에서 제니장이 힘없이 휴대전화를 떨구는 불길한 장면이 전파돼 다음 12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또한 12회 예고편서 제니장은 "끝이 어떻게 되더라도 나는 가야겠어”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기대가 절정에 다다랐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셋 다 행복하기 참 힘드네ㅠㅠ”, “제니장 제발 울지마요ㅠㅠ”, “아 뭔가요ㅠㅠ방송까지 어떻게 기다려”, “미쳤다 현지 완전히 오해하겠다”, “제발 무사히 선우랑 도영이 정혁이 현지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도영이 맨날 자기가 다 끌어안고 상처받아ㅠㅠ”, “도영, 선우 꼭 같이 있어야 돼”, “11월 6일 예고..희망 고문 쩐다ㅠㅠ” 등의 반응들을 쏟아냈다.

김선아가 주연을 맡은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 데오 가의 하녀가 된 제니장이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해, 국제도시 개발이란 카드를 손에 쥐고 데오 가의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조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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