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6일 오후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어쩌다 발견한 하루 #mbc #오후8시55분 #어쩌다발견한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학교 벤치에 앉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커다란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와 단발 머리가 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운다. 커다란 눈망울과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는 김혜윤의 발랄한 매력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ㅠㅠ”, “겸둥이 마멜공듀”, “울 공쥬ㅠㅠ”, “귀여워”, “아 언니 너무 귀여워 완전 쏘 프리티” 등의 반응들을 남겼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인 김혜윤은 2013년 KBS2 ‘TV 소설 삼생이’로 연기자의 길을 시작했다. 이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 ‘소능력자’, OCN ‘나쁜녀석들’, ‘터널’, tvN ‘도깨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해 연기자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올해 초 신드롬급 인기를 이끈 JTBC ‘스카이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아 매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각종 유행어와 화제의 중심에 섰던 김혜윤은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아시아 모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 등 각종 신인상을 수상해 차세대 명품 배우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번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은 자신의 진짜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씩씩한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만화 속 엑스트라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 이야기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독특한 이야기 설정, 배우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케미로 방영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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