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손담비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여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테이블에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별이 박힌 듯 빛나는 커다란 눈동자와 앵두 같은 입술이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향미야 그리워~~”, “향미 하트”, “우리 향미 왜 안와요ㅠㅠ”, “향미 넘 예뻐", “언니 미모가 여전한데 유지하는 비결은 뭔가요?”, “이렇게 이쁜게 말이 되겠냐구”,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연기 최고였어요” 등의 반응들을 남겼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손담비는 매회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그는 연기력을 재평가 받고, 인생 캐릭터 향미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얻었다.
손담비가 열연을 펼쳤던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과 촌므파탈 황용식의 생활밀착형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들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 가족과 마을을 둘러싼 휴머니즘으로 매회 시청자를 울리고 웃기는 중이다.
시청률 두 자릿수와 함께 수목드라마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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