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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박가원♥농구선수 강병현, 인스타 속 미스코리아 몸매 인증 "너무 신났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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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농구선수 강병현 아내 박가원이 '배틀트립'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5일 박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신났던 어제 오랜만에 사진 한가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가원은 미스코리아답게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녀의 무채색의 깔끔한 패션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젊어지셔여", "늘 넘넘 이쁘신 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가원 인스타그램
박가원 인스타그램

지난 10월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모델 이현이와 아들 홍윤서, 미스코리아 박가원과 아들 강유준이 여행 설계자로, 아스트로 문빈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현이-박가원은 ‘아이와 함께 가면 더 좋은 여행지’를 주제로, 육아도 여행도 모두 잡은 ‘마카오’ 모자(母子) 여행을 펼쳤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5세인 미스코리아 모델 출신 박가원의 남편은 농구선수 강병현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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