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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사무엘 황,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과거 밝힌 이상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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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워킹걸’ 클라라가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재조명됐다.

지난 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coconut so much #clarainbangkok Thank you #amazingdamne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과일 코코넛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블랙 상의에 태국 전통 치마를 입고 구리빛 피부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태국에서 좋은 여행 보냈으면 좋겠어요”, “키가 진짜 어떻게 이렇게 크지?”, “아고이뻐라^^잘 지내고 있지요”, “완전 이뻐요. 언니 좋은 하루 보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클라라의 본명은 이성민이다. 그는 ‘거침없이 하이킥’, ‘투명인간 최장수’, ‘동안 미녀’, ‘맛있는 인생’, ‘응급 남녀’, ‘워킹걸’ 등의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아울러 그의 아버지 이승규가 19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라고 알려졌다. 

최근 그는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행복협심교극력’, ‘사도행자’, ‘경성’ 등에 출연해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중국 내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소지섭을 이성형으로 꼽으며 눈이 처지고 쌍꺼풀 없는 눈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클라라는 지난 1월 2살 연상의 재미 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웨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고 340억 고급 신혼집이 화제에 올랐다.

그의 남편 사무엘 황은 현재 교육회사에 약 25억 원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도 운영하고 있다. 이어 부동산 분야에도 발을 들이며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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