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썸바디'에 출연한 이수정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이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때까지 장래희망은 화가였는데 말이죠..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당고머리를 한 채 자신이 그린 네일 그림을 손에 쥐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글씨까지 넘 이쁩니당", "썸바디때부터 빠져버린 수정♥", "항상 몸 건강하구 잘됐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정은 앞서 이수정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6)’에 중국 수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Mnet '썸바디'에 출연하며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첫 등장부터 그는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화에서 이수정은 빅플로(Bigflo) 이의진과 커플이 돼 눈길을 끌었다. 이수정과 이의진은 동갑내기 커플로 올해 31세다. 톱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의진은 “이수정과는 친구 사이로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너목보6’에 재출연한 그는 이의진과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썸바디’를 통해 의진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계속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썸바디'는 시즌2가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