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본명 김유진)가 전 SK와이번스 코치인 아버지 김성갑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빠랑 해외 와서도 운동!! 아빠랑 간만에 같이하니까 넘나 좋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 중인 부녀의 다정한 모습과 함께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김성갑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유이는 올해 나이 32세인 가수 겸 배우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Diva’로 데뷔했다. 그는 핫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7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했다.
앞서 유이는 강남과 2017년 7월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유이는 강남과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디스패치를 통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3개월째 만남을 이어갔지만 각자의 미래를 위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유이와의 결별 이후 화보 인터뷰에서 “공개연애다 보니 부담스러워 헤어졌다. 개인적으로 여자친구 있어도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 들켜도 상관없다 생각했다.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결별 이유와 함께 심경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