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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쳐 2’ 박정진♥송세라, 인스타 럽스타그램→유튜브까지 ‘달달’…“세라에게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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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러브캐쳐 2’로 인연을 맺은 박정진♥송세라 커플이 연일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을 개설한 두 사람은 짧은 브이로그와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일 ‘세라에게 정진’ 채널에는 “[세라정진] 퇴근 후 만나기/끝말잇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각자의 회사를 퇴근하고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만났다. 서로 얼굴만 봐도 즐거운 듯한 두 사람은 실없는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얼굴에 웃음을 잃지 못하는 등 전형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세라에게 정진’ 캡처

카페로 향한 두 사람은 끝말잇기를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함께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고,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채랑은 “작은 화면 안에 꼭 달라붙어 있는거 꿀귀 나는 혼자라 화면이 너무 많이 남어”라고 부러워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연애 초기의 달달한 모습이다. 서로 모습만 봐도 좋아주겠는.. 대리설렘 느끼고 갑니다”, “둘다 순수하고 진짜 잘 어울린다”, “언니는 너무 예쁘고 오빠는 너무 잘생기고 최고로 사랑하는 커플.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세라와 박정진은 최근 종영한 ‘러브캐처 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러브캐처 2’는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으로 지난 10일 종영했다. 

종영 후 머니캐처와 러브캐처의 정체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박정진과 송세라는 최종 커플에 성공했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공개되며 현재도 만남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누리꾼들의 많은 축하가 이어졌던 바 송세라는 자신의 SNS에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세라는 올해 27세로 은행원이며 박정진은 29세로 현대제철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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