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응답하라 1997’ 신소율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잎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옆모습을 담았다. 긴 헤어스타일과 재킷을 어깨에 걸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율씨 감기 조심하세요”,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세요”, “이뿌세온니 아프지마시구건강하세요”, “가을 가을 해요 역시 미모는 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신소율은 올해 나이 35세로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티끌 모아 로맨스’, ‘검사외전’, ‘늦여름’, ‘나의 PS 파트너’, ‘응답하라 1997’, ‘뿌리 깊은 나무’, ‘유나의 거리’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특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 신소율은 한예슬, 주진모와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신소율은 2018년 김지철과 연애 사실을 밝히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인 김지철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두 사람은 3살 차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한, 신소율의 남자친구 김지철은 ‘광염 소나타’, ‘달과 6펜스’, ‘아랑가’, ‘위대한 캣츠비’ 등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