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팔로우미 12’ 임보라가 남자친구 스윙스가 반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발표회 끝나고 바로 촬영 들어가서 죽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보라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핸드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양볼에 블러셔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퍼플 언니 너무 이쁨” “진짜 미쳤다 언니 너무 이뻐요” “완전 여신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임보라는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인플루언서이다. 그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며 활동 분야를 넓히고 있다.
뛰어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임보라는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10’부터 ‘팔로우미 12’까지 연속 셋 시즌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뷰티 팁과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를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그는 지난 2017년, 래퍼 스윙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임보라가 출연하고 있는 패션앤 ‘팔로우미12’는 이유비, 임보라, 오마이걸 승희, 이수민 4명의 MC가 직접 전하는 뷰티 팁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