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ITZY 리아가 금수저 아이돌로 뽑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날 때부터 태산, 금수저 아이돌 베스트'라는 주제로 차트를 살펴봤다.
리아는 '금수저 아이돌' 7위에 이름을 올랐다. 리아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인 고등학생 때부터 무려 2백만 원이 넘는 명품백을 들고 다니며 재력을 뽐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리아는 데뷔 후에는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리아는 한 해 학비만 약 4천만 원, 기숙사비를 포함하면 6천만 원이 넘는 학비가 드는 제주 국제학교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리아의 모교는 국어, 한국사를 제외한 모든 교과 과정이 영어 수업으로 진행되기로 유명한 곳이었다.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스쿠버다이빙, 승마 등 100개 이상의 클럽 동아리 활동까지 있다고 알려졌다.
해당 학교 출신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 대학에도 많이 진학하지만, 리아는 엘리트 길을 포기하고 아이돌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리아 리얼 금수저네", "얼굴도 예쁜데 엘리트였구나", "리아는 다 가졌네.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리아가 다닌 제주 국제학교는 배우 김희애의 아들 등 유명 연예인의 자녀 외에도 유명 기업의 자녀들도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더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