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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전 대표 양현석, 이번엔 협박 혐의로 소환…누리꾼 “조사하는 척 시늉만할거면서”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11.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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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 양현석이 협박 혐의로 정식 입건됐다.

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양현석 전 대표를 협박 등의 혐의로 입건한 사실이 알려졌다.

양현석은 지난 2016년 8월 비아이(B.I)의 지인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을 당시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경찰에 진술하자 A씨를 회유하고 협박해 진술을 번복하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양현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양현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양현석은 금일(6일) 소환조사 일정이었으나 돌연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경찰에 전했다. 이에 경찰 측은 “첫 조사 일정에 불응하는 것은 강제할 수 없다”며 “다시 출석 요구서를 보내 조사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양현석의 경찰 출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양현석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지내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상습 불법 도박을 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또한 불법 환치기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1일 검찰에 송치됐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한 고급식당에서 정마담을 통해 외국인 재력가 일행을 접대하며 유흥업소 여성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경찰은 성접대를 했다고 볼만한 증거가 없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누리꾼은 “어차피 이번에도 시늉만 하고 풀어줄거면서 뭐하러 소환하냐” “이렇게 소환하고 조사하는데 안 들어가네 질기다 질겨” “이제 협박 무혐의 받을 차례인가 봅니다”라는 반응을 보며 이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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