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임시완이 황정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6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황정음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둘다 빛난다 빛나", "임시완의 인스타는 스케줄 알리미ㅋㅋㅋ", "잘땡겨땅" 등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은 2010년 ZE:A 싱글 앨범 [Nativity]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2년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의 어린시절을 맡아 연기를 시작했고, 첫 작품부터 호평을 얻었다.
임시완은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군 복무 이후 복귀에 성공했다. 임시완은 차기작으로 영화 '1947 보스톤'을 선택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는 ‘1947 보스톤’은 1947년 보스톤 마라톤에 출전하기 위한 선수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하정우와 배성우, 임시완이 출연하여 2020년 중반기 개봉을 위해 현재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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