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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와 이혼 위기-나이 차이 극복 후 달달무드…“오랜만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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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으로 안방극장을 찾고있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달달한 데이트를 공유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남편 #한강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한강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모습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화님 진심 딸이랑 똑같이 생긴 듯”, “두 분 요즘 보기 좋아요~”, “나이를 거스르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한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중국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중국 활동 중 인연을 맺은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전했고, 당시 두 사람은 18살의 차이가 나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육아법 등을 두고 남편 진화와 갈등을 보여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방송을 통해 “이 결혼을 위해 43년을 기다렸다. 제가 쉽게 놔줄 것 같냐”라고 부인하며 남편 진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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