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예나가 '썸바디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이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를 바라보고 있는 이예나가 담겼다. 평범한 일상 속 모습도 화보로 만드는 이예나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녀린 목 라인과 감탄을 부르는 옆태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꽃보다 예쁜 예나", "썸바디 잘 보고 있어요", "여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예나는 지난 2005년 아역배우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발레를 전공한 그는 올해 8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해 발레리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net '썸바디2'에 출연해 남다른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으로 발레, 한국무용 등을 전공한 다양한 댄서들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예나가 출연하는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