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바르셀로나 이주 가족, 스페인 가우디숲길집 선택한 이유는?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바르셀로나 이주 가족의 하우스 구하기 명예의 전당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네이버 캐스트에서는 ‘<스페셜> 바르셀로나 이주 가족의 하우스 구하기! 명예의 전당은?’의 영상이 시선을 모았다. 

이번 의뢰인은 “남편이 해외로 이직하게 됐다”며 '구해줘 홈즈' 의뢰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의뢰인이 공개한 조건은 산쿠가트 지역, 월세 1500~1700유로, 스쿨버스 정류장 인근, 방 3개 이상, 기본 옵션 선호 등이다. 이에 최종 선택은 복팀의 '가우디 숲길 집’이 됐다. 

가우디길에 방문한 이들은 가우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우디는 바르셀로나 출신의 건축가로 알려졌다. 그의 이름을 딴 숲길로 의뢰인이 원하는 학교와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고. 

가우디 숲길 바로 옆집은 전용면적 약 100㎡의 넓직 반듯힌 거실 공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림 액자같은 뷰를 가지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히든 공간이 존재했다. 엽서에서나 볼 법한 수영장이 마당 앞에 있어 패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