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종영한 Mnet '퀸덤'에 출연한 2NE1 출신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여러부운~ 노래가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왔는데, 무대 다들 잘 보셨나요? 마지막 무대가 끝난 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밤이었다. 노래 제목은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곳 없는'입니당~ 잘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늘씬한 몸매로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봄은 올해 만 35세로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I LOVE YOU BOM!!!", "박봄 사랑해", "언니 내 영원한 퀸" 등 반응을 보였다.
박봄이 '퀸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박봄이 2NE1에 데뷔하기 전 삼성 '애니콜' 광고에 출연한 것이 다시금 재조명됐다.
박봄은 과거 이효리와 함께 삼성 애니콜 광고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박봄은 긴 생머리에 검은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다.
당시 박봄은 청초한 외모로 데뷔도 하지 않은 신임임에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과거사진이 공개되며 현재와 다른 얼굴을 보여 성형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박봄은 2ne1에서 이색적인 음색과 고음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나 2016년 11월 말 2ne1의 해체 이후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 없이 지내며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박봄은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싱글앨범 ‘봄’을 내며 지난 3월에 솔로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