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가 인생 첫 심부름에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가 아빠 박주호의 부탁으로 간절곶의 명물 ‘해빵’ 사기에 나섰다.
평소 건후는 평소 심부름에 나선 누나 나은이의 뒤에서 바라볼 뿐 직접 심부름에 나선 적은 없다.
이에 박주호는 나은, 건후 남매와 간절곶 방문 기념으로 명물 해빵을 구매하기위해 건후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가게 앞에서 건후에게 여러번 당부했지만 건후는 해빵에는 관심이 없는 누초리였다.
그러나 막상 가가에 들어가 나은이의 도움을 받아 “해빵 주세요”라고 주문을 넣는 모습을 보였다. 건후는 무사히 주문을 넣은 뒤 독일어로 “친절한 이모”라고 중얼거리기도.
건후가 먼저 주문을 넣은 뒤 나은이가 마무리 주문을 넣고 계산을 마쳐, 건후의 첫 심부름을 마쳤다.
아내 없이 자녀들을 돌보는 연예인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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