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류의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달 류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작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의현은 얼굴보다 한참 작은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부스스한 머리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일상 속 훈훈함을 뽐낸 류의현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좀이 아니라 좀 많이", "앗 이게 요즘 유행한다는 코마개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류의현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차기현 역을 맡아 솔직하면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표정, 말투, 행동 하나하나에 캐릭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잘 녹여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류의현은 현재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에서 ‘문파랑’ 역으로 출연중이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못돼먹은 비혼주의자 남자와 막돼먹은 5포족 공시생 여자의 더치페이 로맨스. 짠한 통속과 시크한 로맨틱코미디로 풀어보는 청춘부활극이다.
한편 류의현은 지난 4월 AOA 혜정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5월 진행된 톱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살면서 이런 관심이 처음이었다. 다행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배려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