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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최명길, 남편 김한길 폐암까지 호전시킨 사랑…‘나이 들어도 여전한 ♥’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11.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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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우아한 모녀’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최명길과 남편 김한길의 남다른 부부애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결혼 24년차에도 신혼 같은 금슬을 자랑하는 최명길♥김한길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김한길이 폐암 4기 선고를 받았다. 폐암은 췌장암 다음으로 생존율이 낮은 병으로 김한길 역시 자신의 죽음까지 생각하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기도 했다고. 

시사 평론가 고현준은 “폐암 선고 후 두 사람의 사이는 더욱 견고해졌다. 최명길 씨가 삼시세끼 다 마련하고 있고, 식단에 꼭 필요한 음식 단백질 등을 직접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캡처

현재 김한길은 신약 치료를 받고 있는데 신약이 몸에 잘 받아 많이 회복이 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최명길의 외조는 폐암 투병 전에도 유명했다. 결혼 후 정치인으로 전향한 김한길을 위해 직접 유세 현장에 참여한 최명길은 국회의원 보궐 당시 출산 보름 만에 퉁퉁 부은 얼굴로 함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나이 58세인 최명길은 지난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남자의 계절’, ‘재회’, ‘용의 눈물’, ‘명성황후’, ‘근초고왕’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한길은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이며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를 지낸 후 제7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1981년 이민아와 결혼 후 이혼한 그는 지난 1991년 최명길과 재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 김어진 군과 김무진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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