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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선경-허영만,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광주 육전 맛집 찾아…‘맛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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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김선경과 허영만이 광주 육전 맛에 반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선경과 허영만이 광주로 백반기행을 떠나 상다리가 휘어질듯한 보리비빔밥 백반부터 상추튀김-육전-돼지고기 연탄구이 등이 소개됐다. 

이날 김선경과 허영만은 육전 맛집을 찾았다. 묵은 김치에 육전을 올리고 파절이, 갈치속젓으로 삼합을 만들어 한 입을 먹은 허영만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했고, 육전을 외치던 김선경을 감동에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경은 “전은 어렸을 때도 엄마 옆에서 엄마가 바로 부쳐준 거 ‘먹지마’ 혼나면서도 먹는 게 맛있잖아요. 바로 먹으니까 입에서 아주 아이스크림만 녹는 게 아니라 고기가 살살 녹아요”라고 말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허영만 역시 “육고기는 나이 든 사람이 거북할 수 있는데 잇몸으로 먹어도 씹힐 것 같아”라고 부드러운 고기의 맛에 감탄했다. 허영만과 김선경의 칭찬에 사장님은 “이게 소 아롱사태 부위다. 소 한 마리 잡으면 앞 사태가 두 개밖에  안 나오거든요”라고 맛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소 한 마리당 약 700g 나오는 희소 부위 중 하나인 아롱사태는 이 집 사장만 칼을 다룬다고. 사장은 “고기가 두꺼우면 전이 퍽퍽스럽고 맛이 없다고. 얇으면 얇을수록 전이 더 찰지고 맛있어요”라고 전하며 그 자리에서 타지 않게 굽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광주의 숨은 맛이 펼쳐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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