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힐링 라이프를 선보인 배우 경수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5일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준 가족과 친구들 고마워”라며, 이어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선물이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짧은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경수진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박수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댓글로 “수진님은 웃을 때 매력적임” “생일 축하드려요” “큰 배우로 대성하길 바랍니다”라며 함께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나 혼자 산닫’에 출연한 경수진은 방송에서 자취 8년차의 내공이 엿보이는 목공 실력과 힐링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그의 나이, 학력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경수진은 25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어린 시절 역으로 등장해 ‘손예진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이혜진 역으로 주연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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