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일라이, 지연수 부부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8월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수 아빠, 민수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일라이는 아내 지연수의 허리를 감싸안고 다정하게 무언가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부부답게 뛰어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연수는 4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동안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연수 씨”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올해 29세인 일라이는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지난 2008년 데뷔했다. 그는 올해 초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이 탈퇴했다. 그의 국적인 미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014년 11살 연상의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와 결혼했다. 하지만 약 일 년간 결혼한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가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적으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2016년생 아들 민수 군이 있다. 부부는 2017년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는 ‘속풀이쇼 동치미’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