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탤런트 김성은, 셋째 임신 중 완벽 비율…‘나이 믿어지지 않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탤런트 김성은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진짜 오랜만에 방송 출연했어요^^ #26주 #7개월차 요미맘 무슨방송인지는 아직 비밀이래유 mbc.... 여기까지요... #썽촬영중 #with요미 비밀 아닌가봐유 전 말하면 안되는 줄 알고... 예고에서 봤다는 댓글보고 혼자 민망했네유"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원피스와 롱부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임신 7개월차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몸매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예고에서 봤어요", "기대합니다", "너무 예뻐요", "부러운 비율입니다", "원피스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를 연기했던 아역 배우 출신 김성은과 동명이인인 탤런트 김성은은 지난 1998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 온 김성은은 드라마와 영화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김성은의 올해 나이는 37세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성은의 남편 정조국의 올해 나이는 36세로 현재 K리그 강원 FC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고, 현재는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탤런트 김성은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되고 있다. 김성은은 '라디오스타'에 김승현, 조현재, 한상진과 함께 출연한다.